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2011년]] 초에 프룬제 출신 [[장교]] 한 명이 [[유학]] 당시 2000[[미국 달러|달러]]를 받은 사실을 숨겨 오다가 결국 [[자살]]을 택했는데 북한 핵이론의 선구자로 알려진 [[도상록]]의 [[친척]]이었다. 한편 이 사건 이후 개방·개혁 의식을 가진 군 장교들은 자취를 거의 감추었다고 한다. [[오극렬]] 국방위 부위원장과 [[김영춘(1936)|김영춘]] 인민무력부장도 프룬제 출신이지만 전혀 다른 노선으로 [[김정일]] 일가에 충성하여 살아남았다. * [[2020년]] [[9월]] [[주성하]] 기자는 프룬제 쿠데타설은 과장되었다는 이야기를 [[유튜브]] 채널로 밝혔다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WiGjNvaDAQ|영상]]).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로는 [[소련 붕괴]] 후 북한으로 모두 소환된 이들이 자신들에 대한 처우에 불만을 터트렸는데 소련으로 유학을 갈 수 있을 만큼 고위층 출신들이라 불만을 공공연하게 표출했고 이에 김정일이 이들을 [[숙청]]한 것이라고 한다. 즉 구체적인 실행의도나 계획은 없었지만 안 그래도 감시체제가 철저한 북한에서 이들이 자기들끼리 술자리를 갖고 거기에서 대놓고 처우나 [[세습]]문제 등을 비판하며 불만을 터트림을 보고받고 김정일이 미리 싹을 자른 것이다. 이후 여론이 안 좋아지자 [[토사구팽|김정일의 숙청 명령을 충실히 수행했던 이봉원 대장을 남쪽의 간첩이라며 처형했다고 한다.]] 일단 여러 증언을 보면 쿠데타의 유무를 떠나서 이 시점에서 러시아 유학파 장교들을 보위부에서 연일 잡아서 죽인 것은 사실로 보인다. 보위부 운전병으로 근무했던 탈북자 구대명도 자신이 프룬제 유학파 장교들을 실어나른 것을 기억했다. * [[소련 공산당]]이 붕괴되고 [[러시아]]에서도 [[자본주의]] 러시아 연방 정부가 들어서면서 [[프룬제 군사대학]]은 러시아 합동군사지휘참모대학교로 변경되었고 외국군 위탁교육을 동맹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[[국가]]에도 확대했는데 현재는 북한군이 아니라 [[대한민국 국군]] 장교들이 [[교육]]을 받는다. 만점 사례가 종종 나오므로 우수하게 인정받는 듯하다. [[https://kookbang.dema.mil.kr/newsWeb/20130710/5/BBSMSTR_000000010025/view.do|방공 분야 만점 졸업 사례 1]], [[https://kookbang.dema.mil.kr/newsWeb/20191114/14/BBSMSTR_000000010023/view.do|사례 2]], [[https://www.nocutnews.co.kr/news/4862632|잠수함 분야 최우수 졸업 사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